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트 이닝 (문단 편집) == 개요 == [[http://image.rakuten.co.jp/mangazenkan/cabinet/m-comic/comic0035/ra-07.jpg]] [[원제]]는 ラストイニング―私立彩珠学院高校野球部の逆襲. 정발판 역시 작은 글씨로 '사립사이타마고교야구부의 역습'이란 부제가 붙어있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쇼가쿠칸]] 주간지 [[빅 코믹 계열 잡지 일람|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연재한 [[야구]] 만화. 원작 및 원안 카미오 류, 작화는 나카하라 유우가 담당했다. 전 44권. 대한민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32권까지 [[정식발매]] 되었으나 2020년 이후 단행본이 나오지 않고 있다. 본격 '''감독 중심''' 야구 만화. 흔한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고시엔]]을 무대로 삼는 야구 만화지만, 주인공이 에이스나 4번 타자가 아닌 감독이란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여느 야구 만화보다 '''수싸움'''에 굉장히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으며, 기존 야구 만화와는 다른 관점 다른 접근법으로 고교야구를 묘사하고 있다. 작중 야구는 전형적인 일본식 [[스몰볼]]에 훈련이나 육성 방법도 옛날 일본야구라 한국에 처음 소개될 당시 [[김성근]]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도 하토가야나 라이벌 격인 키류 감독이나 전력을 다한다는건 어디까지나 운동장에서, 상대팀의 약점을 파고들며 수싸움과 심리전을 치열하게 벌이는거지 편법이나 비열한 반칙, 입털기, 선수를 상하게 하는 위험한 플레이를 지시하진 않는다.] 주인공 하토가야 감독의 야구관이 '상대가 싫어하는 짓을 하는 야구', '필요할 때 1점을 따고 필요할 때 1점을 막는 야구'이며 강훈련과 작전을 무척 강조한다. 게다가 소통한답시며 선수들에게 끌려다니는 지도자를 대놓고 디스한다.[* 정확히 말하면 야구관도, 계획도 없으면서 무턱대고 좋은 소리만 하는 지도자를 깔아본다. 똑같이 소통을 내세우고 선수들과 친구처럼 지내도 자신의 야구관이 확고하고 그에 맞춰 팀을 꾸려가는 유메이칸의 감독 타마가와는 하토가야도 좀 툴툴대기만 할 뿐 인정한다. 그리고 하토가야와 선수들의 관계도 라이벌 세이보에 비하면 굉장히 수평적이고 선수들에게 자율을 주는 편이다. 반면 뭘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도 없이 벤치에 들어갈 선수 뽑는거까지 선수단 투표에 맡기고, 제대로 된 지시 대신 무작정 좋은 말만 하는 다이에이의 신임 감독 하나조노는 사뿐히 즈려 밟는다.][* 다만 고등학교 야구의 경우 스몰볼은 어쩔 수 없는 경향이기도 하다. 선수들이 아직 성인이 아닌 이상 그 실력과 판단력을 섣불리 신뢰할 수 없고, 명문고는 선수들을 스카우트할 수 있어서 그래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빅볼]]이 가능할 수 있어도(물론 이게 가능하려면 정말 초고교급 선수여야 하겠지만.) 사이타마 고교는 그 정도는 아니므로 스몰볼 위주로 갈 수 밖에 없다.] >공식전과 연습시합을 합쳐 연간 100전을 치른 팀이 있다. 고시엔을 가려면 승률 몇%를 기록해야 할까? >한팀은 99승 1패를 기록했고 다른 한팀은 92패 8승을 기록했다. 어느 팀이 고시엔에 갈 수 있을까? >정답은 후자. 99승을 해도 결승전에서 1패를 하면 탈락이고, 92패를 해도 예선 8연승을 하면 고시엔에 갈 수 있다. >승률 99% 팀이든 승률 8% 팀이든 고시엔 출장 가능성은 있다.[* 선수들을 가르치는 하토가야의 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